OnePiece028

부,명성,힘

이세상의 모든것을 손에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했다!

"내 보물들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세상의 모든것을 거기에 두고왔다!"

남자들은..

위대한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ONE PIECE!

羅針盤なんて澁滯のもと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熱に浮かされ舵を取るのさ
열에 들떠서 닻을 잡는거야

ホコリかぶってた寶の地圖も
먼지 뒤집어쓴 보물 지도도

確かめたのなら傳說じゃない!
확인했다면 전설이 아냐

個人的な嵐は誰かの
개인적인 폭풍은 누군가의

バイオリズム乘っかって
바이오리듬을 올라타서

思いすごせばいい!
흘려생각해버리면 돼!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ポケットのコイン
주머니의 동전

それと You wanna be my Friend?
그것과 You wanna be my Friend?

We are, We are on the cruise!

ウィ－ア－!
위~아－!

그 가스마스크를 버려라!

네놈은 더 이상 내 부하가 아니다

죽어라

독가스따윌 쏘게 놔둘까보냐!!

촐랑거리지마라

맥주병녀석

깅!

저런 겁쟁이놈이 하는 소린 들을 필요없어

지금 내가 날려버릴 테니까!

네놈, 돈 클리크를 깔보지마라

저 사람은 최강의 남자다

너같은 게 이길 수 없다

네녀석, 정신차려!

저놈은 널 죽이려 하고 있다구!

당연하다

묘한 정에 휩쓸려버린 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으니까

이건.. 이건 당연한 응보다

깅!

왜냐.. 왜냐?

흥! 최후에 의지를 보였나?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 요리사놈들과 함께 죽어라

맹독 가스탄 MH-5!

죽지 않아!
격투 루피 VS 클리크!

바다속으로 잠수해!

오너, 가게 안으로!

빌릴께

상디, 깅! 이걸 써!

잡일꾼?

내 건..

어라? 모두 잠수해버렸다!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이것이 무력

사.. 살았다

운좋게 하나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다

터.. 터무니없는 녀석이다

싸움에 독가스따위를 쓰다니..

악마라구, 저녀석은

응, 인간이 할 짓이 아냐

상디와 잡일꾼은 무사할까?

글쎄..

봐, 독가스 연기가 걷히고 있어

깅..

치워

손 치워

깅!

너 마스크는?

마스크.. 네가 준 거야?

깅!

바보같은 놈이군

고작 밥 한끼 얻어먹은 걸 대단한 은혜로 여기니까
그런 꼴을 당하는 거다

뭐, 바보는 죽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건가?

저녀석..

쫄다구는 명령대로 가스마스크를 버렸는데도..

그렇게까지 한 부하한테 할 소리냐?

도.. 돈 클리크..

깅..

깅, 넌..

넌 따라야 할 남자를 잘못 고른 것 같군

동정해주는 거냐?
우리의 쓸모없는 녀석에게

쓸모없다고?

그렇구말구

목적을 잊어버리고
내 명령을 무시하는 바보는

앞으로도 쓸모있다고 기대할 수 없으니까

또 다시 그런 짓을 되풀이 않는다고는
할 수 없는 그 녀석은

차라리 이 자리에서 죽여주는 것이
나의 사랑 방식이지

서.. 설마 진짜로 돈이 총대장을 죽이다니..

바보같은.. 아무리 그래도 그런...

깅씨는 돈의 오른팔이라구

그래

오늘날까지 깅씨만큼 돈에게
충실하게 따라온 사람은 없다구

그 때도 그랬어

그랜드 라인에서 막 도망쳐나온 우리들을
풀 보디의 해군선이 노리고 왔을 때

응, 그 때 총대장은 돈으로 변장해서
혼자 미끼가 되어주었다

언제나 돈 클리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온 저 사람을

설마 진짜로 죽이다니

지독하군

파티, 해독제가 있었지?

어.. 있긴 있지만...
하지만 그건 식중독용이라구

뭐든 좋으니까 가져와!

바보녀석! 그렇다면 즉시 그녀석에게
마스크를 씌워줘라

어느 정도의 해독제는 있을 거다

2층으로 옮겨라
그리고, 제대로 호흡하게 해라

살아날 가망이 있다면 우선 그 정도다

빨리 해, 파티! 카르네!

아.. 알겠다구! 시끄럽군

나도 말이야?

흥! 소용없다

길어야 한 시간 정도일까?

절대 죽지마라, 깅

응?

저딴 녀석한테 죽지마라

오기로 살아라, 알겠지?

저녀석은 내가 박살내줄 테니까!

그.. 그만둬

너로는 저 사람에게.. 이길 수 없어..

진정해! 정면으로 덤벼드는 건
저녀석 의도대로잖아? 죽게 된다구!

죽지 않아!

쏠 테면 얼마든지 쏴봐라!

어이!

바보놈, 흥분한 녀석만큼 죽이기 쉬운 적은 없다

맥주병인 네놈에게 있어 바다는 지옥

거기서부터 앞은

나왔다

폭연탄

네놈의 무덤이다!

내 무덤?

위험해! 도망쳐, 잡일꾼!

맞았어!

죽었나?

잡일꾼..

응?

고무고무~~

칠 테면

나왔다!

쳐봐라!

저래선..

피스톨!!

뭣이?!!

돈 클리크가 날라가버렸다!

뭐야, 저녀석?

철침 채로 날려버렸다

무.. 무슨 짓을...

오늘의 오늘날까지 돈이 무릎을 꿇는 것조차
본 적이 없는데..

안면에 적중시켜버렸다

그것도 저 철침망토 위로

믿어지냐, 어이?

여기는 내 무덤인가

네.. 무덤인가

내... 무덤인가!

이런 걸로..

내 무덤이라고 정하지마

여긴 내가 죽을 장소가 아냐!

터무니없군, 저녀석

가끔씩 있지, 저런 바보가

표적을 정하면 죽을 때까지
싸움을 그만두지 않는 녀석이..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것을..

저런 녀석을 적으로 돌리면 귀찮게 된다

이 승부.. 이기든 지든
난 저런 녀석이 좋단 말이야

어이, 쫄다구! 정신차려!

자, 숨을 쉬어
신선한 공기를 잔뜩 마셔

괜찮냐, 어이?
물이라도 마실래? 어이!

이거 위험하군

내 특제 푸딩 먹을래? 맛있다구

바보! 중독된 녀석에게
다시 독을 먹여서 어쩌자는 거야?

어이, 이놈! 독은 또 뭐냐?
네놈이 남말 할 처지냐?

뭐가 어째? 내 고기요리는 말야
세계 제일이라고 불리고 있다구

죽을 정도로 맛있다는 평판과 함께!

어이!! 네가 죽으면 어떡하냐!!

정신차려! 죽지마, 쫄다구!

주, 죽은 거야? 진짜로 죽은 거냐?

응? 진짜로 죽은 거냐? 응? 어이! 죽은 거냐?

진짜냐? 어이! 진짜로 죽은 거냐~!!

시끄러!!

살아 있군~

도.. 돈 클리크...

돈 클리크..

어.. 어떻게 되는 거지? 이 승부

바보! 우연이야, 우연!

돈이 저런 애송이 녀석에게 당할리가 없잖냐!

걱정하지마!

잡일꾼..

응?

여긴 내가 죽을 장소가 아니다

..라고?

여기가 네놈이 죽을 장소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죽을 장소냐!!

네놈이겠지!

네놈 거다!

다시 돈이 쓰러졌다!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이거!!

저, 적은 돈 클리크에게 손도 못대보고
죽어야 정상인데..

돈은 무적일 텐데..

저녀석은..

저녀석은 뭐냐?!!

저녀석, 꽤 하잖아?

응.. 딴 사람같아

저녀석 굉장해

클리크따윈 해치워버려!

그래, 할 수 있어! 저녀석이라면

저 애송이, 틀림없이 돈과 공격을 주고받고 있어

꿈은 아니겠지? 저딴 녀석에게 돈이..

무적일 텐데, 돈은

이래선 돈 클리크의 최강전설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

뭐야?

마침내 나왔다!

돈 클리크의 최강의 무기

대전창!

뭐야, 저거?

폭발하잖아?

그럼, 어디까지 도망칠 수 있을까?

볼만하겠군, 맥주병녀석

이 대전창은 2~3발 먹어도 일어설 수 있는
지금까지의 시시한 창과는 격이 틀리다구!

당하면 즉시 가루가 될 거다!!

뭐, 뭐야? 저 창은?

떠, 떨어진다! 떨어진다!

뭐야, 저 창?

부딪칠 때마다 폭발하는 건가?

뭐야? 무릎이..

장기전은 힘들겠군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

버틸 수 없겠어, 저녀석

무리한 결과가 나타나는군

슬슬 네놈의 체력도 한계일 거다

이렇게 흔들리는 징검다리 위에선
충분히 힘을 낼 수 없어

난처하군

언제 봐도 대단해, 저 대전창은 말야

응, 저 대창은 내려치는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대폭발을 일으키지

돈 이외의 사람은 도저히 쓸 수 있는 무기가 아냐

하지만, 엄청난 괴력이다

어깨방패 두 개를 합쳐서 1톤이나 하는
저 초중량의 대창을 가볍게 휘두르다니

저 포악함.. 돈이 최강인 이유다

죽어라!

잡일꾼!

휴우~ 위험해

이.. 구더기놈이!!

잡일꾼!!

잡일꾼..

괜찮냐?

아직아직

이 날 화나게 했다

간단히 죽이진 않는다

제길..

클리크녀석, 연이어서 무기를..

저래선 아무리해도..

전신에 몇 백 개의 무기를 걸치고 있어도

가슴속에 품은 한 자루의 창에는
이기지 못하는 일도 있다

흥! 시시하군

그래야지 죽일 보람이 있지

사느냐 죽느냐

해적의 전장에선 한순간이라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녀석은 쉽게 무너져버린다

무슨 소리야?

적어도

저 애송이에겐 망설임은 없다

살기 위한 장비인가?

죽음을 두려워 않는 신념인가?

신념?

이.. 이놈!!

잡일꾼, 힘내라! 파이팅!!

말했을 테다!

여긴 네놈이 죽을 장소라고!!

난 최강의 남자다-!!

클리크가 긁어모은 함대도 무력

수 백 개의 무기와 독도 무력이라면

저 애송이의 창도 똑같은 무력이란 거다

가슴속에 품은 한 자루의 창

하찮은 이유로 그 창을 억누르고 있는 바보를
난 알고 있지만 말이야

대.. 대전창이?!

네놈 무슨 짓을 했냐?

5발 펀치를 먹여줬지

네 창, 이젠 글렀군

각오하라구!

小さなころには寶の地圖が
어렸을 때에는 보물지도가

頭の中に浮かんでいて
머릿속에 떠올라있어

いつでも搜した奇績の場所を
언제나 찾았던 기적의 장소를

知らないだれかに負けないように
모르는 누군가에게 지지 않도록

ほんとうの夢さえつかめないまま
진실된 꿈조차 잡지못한채로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일 세계가 변한다면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르는 무렵의 나에게

連れて行って思い出が色あせないように
데려가주세요 추억이 색바래지 않도록

차회예고

저녀석, 왜 저런 만신창이 몸으로
대항하고 있는 거야?

죽을 셈인가?

아니, 저녀석 죽음따윈 생각하고 있지도 않아

목숨을 걸 정도의 야망, 꿈

나에게도 그런 꿈이 있었어!

이걸로 끝이다!

잡일꾼! 이런 곳에서 죽지마!

다음회 원피스

사투의 결착!
가슴속에 품은 한 자루의 창!

해적왕이, 나는 된다!